하루하루가 다르게 활동량이 많아진 아이에요!

그래서 어린이날 핑계삼아 눈여겨보고 있던

#라라비스윙점퍼를 구매하게 되었어요.

구매날짜는 4월18일인데 배송이 2주가 걸린다는 말에

날짜계산은 했더니 어린이날쯤 도착할 것같은거에요.

의도치않게 어린이날 기준이 된건지 이건 바로 시후와

함께 할 친구였다는 운명이죠(그냥 엄마식대로 의미부여ㅋㅋㅋ) 딱! 어린이날 지나고 도착했어요ㅋㅋ

주인공보다 제가 더 설렜다는건 안비밀ㅋㅋㅋ

그렇게 택배상자를 꺼내어 하나씩하나씩 조립시작 

스탠드 조립하기는 쉬웠으나... 저랑 남편이 똑같이 

했던 말 다른거 다 좋은데 그네도 끈 연결되어서 왔으면 좋았겠다며 이야기했어요.

그래도 다 완성하고 하나씩 하나씩 태워봤는데...

3종세트 중 스윙점퍼가 제일 맘에 들었지만

하루 지나고나니 플레이 시트 앉아서 점핑점핑!!

다행이에요 아이가 좋아해주니ㅋㅋㅋ

잊고있었어요 새로운 장난감과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한 아이라는 걸 깜빡했네요

좀 더 일찍 사주지 못했나 후회스러울정도로 

아주 만족하고 있어요. 아가보다 엄빠가 더 만족하는 라라비 점퍼루 고민중이신분 계시면 라라비 추천해용!!